연수구의회, 화성시 백미리 어촌마을 벤치마킹
2019-04-12 인천/ 맹창수기자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김성해 의장 및 공길남 연수구 척전어촌계장,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직원 등 15명이 참석해 백미리 어촌마을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과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갯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는 것.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어촌마을은 연간 체험객 10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300사업’에 경기도 내 유일하게 선정돼 내년 12월말까지 해양생태휴양마을 조성사업이 100억 원의 예산(국·도·시비)을 들여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