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가족 힐링캠프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9-04-15     논산/박석하기자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이건령)은 최근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피해자 자조모임 회원들을 초청하여 힐링캠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논산시 광석면 소재 전통공예 체험장 ‘기쁨두배’에서 한지를 이용하여 편지함과 바구니 등 전통공예품을 제작하는 체험을 한 후, 논산시 연무읍 소재 복합 문화 공간 ‘선샤인랜드’에서 밀리터리 체험과 드라마 세트장 관람 등을 하며 범죄로 인해 겪고 있던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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