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정미옥의원, 범죄 취약지역 합동순찰

여성·청소년 안전지킴이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2019-04-19     이신우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정미옥의원(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여성·청소년 안전지킴이 봉사단(회장 박종숙) 회원 15여 명과 성내지구대 지역경찰관들과 합동으로 지역 범죄예방과 여성·청소년들의 안전지원을 위한 순찰 활동을 펼쳤다.

 

 

 강동구의회 정미옥의원(외쪽부터 8번째)이 합동순찰을 마치고 경찰 및  여성·청소년 안전지킴이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성내지구대 지역경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합동순찰은 성내동 시장 및 먹자거리를 비롯한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환경 조성사업 대상지, 주민 요청취약지역 등을 순찰하고 사후 소감 및 의견을 교환하는 등 공동체 치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로 인해 치안 최일선에서의 범죄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정미옥 의원은 여성·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늦은 시간까지 순찰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봉사자와 경찰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펼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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