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2019-04-22 원주/ 안종률기자
이번 착수보고회는 기존의 제1차 산지관리지역계획(2013∼2017)에서 추진과제 별 그간의 현황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청 관계자와 용역업체인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제2차 산지관리지역계획(2018∼2027)은 제2차 산지관리기본계획(2018∼2027)이 수립됨에 따라 그 내용을 반영해 수립하는 10년간의 장기 프로젝트이다.
이종건 북부산림청장은 “이번 제2차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고,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지 특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내실 있는 지역계획이 수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