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

2019-04-22     서정익 기자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제28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9일 폐회했다.

처리한 안건은 총 7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전갑봉)에서는 ▲ 동작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아의원 대표발의)등 2건,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 동작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민경희의원 대표발의)등 3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진희)에서는 ▲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기정액 대비 57억 증가한 총 5,819억) 및 식품 진흥 기금운용변경계획안등 2건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원안가결 했다.

15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를 방문하여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고, 복지건설위원회는 노량진 근린공원내 위치한 지하벙커를 방문하여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 조성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강한옥 의장은 안건 및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에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내실있는 심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폐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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