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道.교육청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2019-04-23 창원/ 김현준기자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 적법성과 타당성을 심사해 집행부의 책임성을 강화하려고 진행된다.
지난해 도와 도교육청이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대해 예산 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경상남도기록원, 도로관리사업소, 수산기술사업소 등 도 소속 3개 기관과 진주·김해·함안교육지원청 등 도교육청 소속 3개 기관은 현지 검사를 한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9일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예상원(밀양2) 의원을 선출하는 등 도의원 3명과 재정관리 전문가 4명, 공인회계사 3명 등 예산·회계 전문가들로 결산검사위원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