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 지원 Start-up 발대식

2019-04-23     하동/ 임흥섭기자

 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손두기)는 최근 옥종면 북방딸기마을에서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Start-up' 발대식을 갖고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지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하동군지부와 하동관내 7개 농축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 고향주부모임 하동군연합회, 농업관련 유관기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 하동군지부는 또 농가경영비 절감 및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농협중앙회가 관내 농축협에 지원하는 지게차, 소형화물차 등 영농보조장비 12대(2억 6900만원 상당)에 대한 전달식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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