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개강
2019-04-24 보령/ 이건영기자
교육은 매주 2회씩, 4주간에 걸쳐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 8회 차로 운영되며 시정 현황 및 복지시책 ▲웃음치료 ▲봉사자 교육 ▲청소년 복지 ▲사례발표 ▲봉사실습 ▲노인인권 ▲노인일자리 선진 사회복지지역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시가 꿈꾸는 행복공동체는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의 구분 없이 우리 모두가 내일을 향해 다 같이 손잡고 나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며 “사회복지 시민대학을 통한 한 차원 높은 복지이념 실천으로 시민 삶에 큰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7회 째를 맞는 사회복지대학은 현재까지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사회복지 전문 자원 양성은 물론 복지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