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센터 등 '힐링휴양촌' 구축
2019-04-25 문경/ 안병관기자
숙박시설은 2∼8명이 이용하는 객실 11개를 갖추고, 온천 서비스를 한다.
천주교안동교구유지재단이 운영하는 명상센터(160㎡)는 신도와 일반인으로 나눠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유와 재충전 기회를 준다.
농특산품 판매장과 식당에서는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 약돌돼지, 사과 등을 사거나 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친 현대인에게 백두대간 힐링휴양촌에서 명상, 휴식, 온천으로 재충전할 것을 권한다"며 "가족 수에 따라 3가지 크기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