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장려기관 선정
2019-05-07 울진/ 장성중기자
<전국매일신문 울진/ 장성중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 ‘2019년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행사에서 2019년도 보건복지부 평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울진군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54개 시·군 보건소가 참가한 가운데 사업계획서,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 PHIS관리 등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전반에서 월등한 성과를 거두었다.
울진군보건소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며, 타 기관에서 실시하지 않는 한의약과 함께하는 건강버스, 골 관절 관리 및 재활운동 등 한의약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노력해 왔다.
울진/ 장성중기자 csc988@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