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폭력예방 통합교육 눈길

2019-05-13     서울 인터넷뉴스
<전국매일신문 서울 인터넷뉴스>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10일 구의원들과 의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직장 내 성폭력 사전예방과 대처방법, 폭력의 명확한 인지와 일상적 예방 실천 방안 모색 등을 통하여 행복한 직장, 건강한 사회,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권침해예방활동 연구소 대표인  김희진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 교육내용 소개 및 폭력의 정의 ▲ 통합교육의 목적 및 관련 법령 ▲ 사례를 통한 인식점검 및 대처방안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한옥 의장은 교육에 앞서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을 미리 예방하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상호간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생활 풍토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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