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부정유통 근절 합동 지도단속
2019-05-13 횡성/ 안종률기자
이번 지도단속은 지난해 11월 21일 ‘횡성한우 브랜드 보호 체계 확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횡성한우 부정유통 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횡성한우 명칭을 사용하는 수도권 업소 중 부정유통 사례가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은 “횡성한우의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수호하고, 부정유통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 지도단속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주기적으로 지속할 예정이며, 횡성군 관내는 물론 강원도와 중부권 등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