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 기술혁신협의회' 개최
2019-05-17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특히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활동 중 발생한 전남 중소기업 67개사의 애로기술을 사례별로 공유하고 연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중소기업 연계지원 검토 사례로는 지역대학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경영자금애로, 수출판로개척, 저작권보호 등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발족한 전남 중소기업 기술혁신 협의회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총괄, 전남테크노파크가 간사로 참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전남대학교 창업지원단,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목포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전남의 17개 중소기업지원기관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