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월 실업률 두 달 연속 '전국 최저'
2019-05-17 세종/ 유양준기자
같은 기간 세종 지역 실업률은 1.8%로 0.2%p 감소해 두 달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고용률이 0.9%p 상승하고, 실업률은 0.1%p 하락해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 시책이 실효를 거두면서 고용지표가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에는 세종시, 고용부, 행복청, LH 등 4개 기관이 일자리 창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갖고, 사회적 가치 일자리 사업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달 일구하기데이에서는 일자리 로드맵 5대 분야 36개 과제에 대한 이행상황 점검 및 개선책 마련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로드맵 추진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