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복지재단 ‘2019 안과진료’ 첫 진행

삼척시 도계종합회관서 실시

2019-05-19     정선/ 최재혁기자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 강원랜드 복지재단(이사장 한형민, 이하 재단)은 이동진료 사업의 일환으로 폐광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는 ‘2019 안과진료’의 첫 진료를 16일 삼척시 도계종합회관에서 진행했다.


 서울 실로암안과병원과 함께하는 이번 진료는 1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눈과 관련된 질환의 상담과 진료가 필요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주요 검진분야는 시력측정, 백내장, 녹내장, 염증질환 검사 등이며 검진결과에 따라 약처방, 의료상담 등이 이뤄진다.


 진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


 다음 진료는 오는 6월 정선군 고한읍종합복지회관, 7월 영월군 중동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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