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계산 출렁다리' 조성 프로젝트 순항
2019-05-20 순창/ 오강식기자
채계산 중턱 75~90m지점에 270m 길이로 무주탑 현수교로 조성중에 있는 출렁다리는 지난해 7월 본격 착공에 들어가 현재 대부분의 모습이 드러나며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출렁다리 낙폭이 15m로, 이는 아파트 5층 높이에 해당돼 도보시 관광객에게 아찔한 스릴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스릴을 느끼기 위해 찾는 젊은 관광객들도 대거 늘어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