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이 최우선"

2019-05-20     인천/ 맹창수기자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백령면과 대청면에서 2019년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피서지 청소, 주민 교통안전보호, 농기계 수리 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다수가 고령자 및 미숙련 근로자로 여름철 폭염 대비 철저한 안전교육이 요구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센터와 연계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유형별 안전사고와 안전관리 준수사항, 각종 장비사용 유의점과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을 최근 발생한 재해사례 중심의 참여자 눈높이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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