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노인회장과 ‘소통·화합의 장’ 마련

2019-05-20     평택/ 김원복기자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 경기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위원장 박종선)는 최근 관내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마을 노인회장 1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해 오신 노인 회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행사를 마련한 박종선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장은 “올해 여름도 긴 폭염이 예상 된다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 드리고 계속해서 세교동의 발전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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