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김안제 교수 초빙 '지혜를 논하다' 특강 22일에

2019-05-21     문경/ 안병관기자
<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 경북 문경시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문경의 어제와 내일'이라는 주제로 ‘더문경-지혜를논하다!'5월 특강을 개최한다.
 ‘문경의 어제와 내일'이라는 주제의 이번 특강을 통해 김 교수는 문경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지방분권이 강조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문경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에 대해 관객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날 식전공연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많은 정상급 음악가들을 배출해 낸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료한 팝페라 가수 윤민영 씨가 꾸밀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경/ 안병관기자 ahn-bk@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