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찾아가는 안심 무료법률 상담' 운영

2019-05-21     인천/ 정원근기자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동구는 20일 주민들의 법적권익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안심 무료법률 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달에는 구청까지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동구 무료법률상담관인 이승재 변호사가 직접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구청 기획감사실로 전화접수(032-770-6932)하거나, 온라인 상담(동구 홈페이지-열린행정-법률상담)을 통해 법률 자문이 가능하다.
 기획감사실 최남숙 법무평가팀장은 “주민들이 법률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예기치 않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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