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강원도 산불재해 복구지원 위해 자율방재단 급파

2019-05-21     박창복기자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21일 오전 9시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인 고성군 토성면에 강남구 자율방재단이 급파돼 피해지역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 방재단은 피해지역 농가 모내기를 돕고 재해지역 복구를 지원했다. 구는 산불재해지역에 지난 4월 9일 전기밥솥, 전기포트 각 150개와 쌀, 세탁세정제 등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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