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시군 업무 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2019-05-24     하동/ 임흥섭기자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 경남 하동군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경남도의 2019년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평가 결과 하동군은 정부합동평가 부문에서 일반행정·여성가족·문화규제·지역경제·지역개발·환경산림 등 6개 분야에서 ‘가' 등급, 사회복지·보건의약·농축산 등 3개 분야에서 ‘나'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또 경남도 역점시책 부문에서도 ‘가' 등급을 받아 우수 공무원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총 3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특히 군은 지난해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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