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실시

2019-05-24     논산/ 박석하기자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시내버스 20대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상반기에 1차로 시내버스 20대에 우선적으로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한 것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39대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통해 통신비 절감은 물론 정보접근성 제고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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