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소제극장 운영…옥상공간 활용 옛 추억 구성

2019-05-27     대전/ 정은모기자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주민과 시민 문화향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제극장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대전전통나래관 옥상에서 고전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연극배우의 연기와 아코디언 연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된다.


소제극장은 대전전통나래관의 옥상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옛 추억을 함께하고 야외 분위기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소제극장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시작으로 6월 문화가 있는 날은 돼지꿈,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당포이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대전시의 주최로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한다. 소제극장은 구석으로부터와 협력으로 진행한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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