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직공무원 30명 직무연찬

2019-05-29     안양/ 배진석기자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 경기 안양시 환경직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찬이 최근 석수3동에 있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열렸다.
 구윤서 안양대학교교수의 ‘안양시 미세먼지 현황 및 대책’에 관한 강의에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드론을 이용한 환경시설 점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연찬회 자리를 찾아 토론을 벌였다.
 최 시장은 노후경유차와 미세먼지 등 최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환경친화도시 안양건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복 안양시환경보전과장은 미세먼지 문제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 간에도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