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브랜드택시 ‘GJ콜’ 재통합 작업 완료·발대식

2019-05-30     광주/ 이만호기자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 경기도 광주시 브랜드택시 GJ콜이 재통합 작업을 마치고 지난 28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택시업계는 승차거부, 불친절, 과속운행, 부당요금이 없는 택시서비스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택시가 될 것을 결의했으며 관내 생산품과 지역화폐를 우선 사용하고 광주시 정책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시와 택시업계는 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한 브랜드택시 재통합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해 9월부터 전체 택시 426대를 대상으로 통합 작업에 착수, 지난 24일 보조금을 교부하며 노후장비 개선과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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