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신자 하이원탑서 미사 봉헌
2019-06-07 정선/ 최재혁기자
하이원탑에서 미사를 봉헌한 후, 참가자들은 도롱이 연못으로 이동해 자연 속에서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대금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하이원리조트 하이원탑은 2016년 세계명상대전 당시 세계적인 고승들이 ‘명상길’걷기 수행을 하는 등 종교계 거목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선각자들의 발길을 쫓으려 하는 종교인들이 방문하며 명상과 힐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