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현안사업 추진 현장 방문

2019-06-11     대전/ 정은모기자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이정수)는 제220회 정례회 기간 중인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현답활동의 일환으로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훈회관 및 사회복지시설인 효심정 시설점검과 안영동 소재 대형폐기물처리장에 대한 시설점검과 실태파악을 했다. 이어 문창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서대전네거리와 부사네거리에 설치한 무더위쉼터 그늘막을 현장점검하면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다.

현장방문에 나선 사회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사업 현장의 시설 현황과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활용 및 유지보수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중구청 사업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청취, 사업 실효성과 구민 편익 증진방안에 대해 폭넓게 점검했다.


이정수 위원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구의회 의원들은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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