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 재가복지대상자 초청, 위로와 힐링시간 마련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문화적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재가복지대상자와 가족100여명을 초청해 ‘KBS 가요무대’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번 가요무대 방송은 오는 24일 방영될 예정으로 625를 앞두고 국가유공자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청춘을 불사르고 현재는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지내는 재가대상자들을 가요무대에 초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로 위로를 전하며 힐링시간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