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진출
2019-06-13 횡성/ 안종률기자
도내 18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2건의 과제가 선정된 횡성군은 적극행정을 통해 10년 넘게 방치되어 온 지역발전 핵심 가용지인 옛 토지드라마 세트장에 서울시 문화자원센터, 강원도교육청 도교육연수원 분원을 유치해 지역을 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으며, 강원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모빌리티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의 경제구조 개편과 혁신성장을 위한 환경조성을 이뤘다.
도 규제개혁위원회의 서면심사로 선정된 7건의 본선 진출작은 현장 PT발표에 따라 청중평가단의 본선심사(모바일투표)를 거쳐 분야별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최종 5팀(최우수1, 우수2, 장려2)이 수상하게 된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