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어른동생’, 7월 24일부터 추가회차 오픈 확정

2019-06-13     서울 인터넷뉴스
<전국매일신문 서울 인터넷뉴스>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이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7월 24일부터 공연시간을 추가한다.

2017년 10월을 시작으로 매주 관객들을 만나 왔던 뮤지컬 ‘어른동생’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7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오전 11시 공연을 추가로 진행한다.

기존 시간에서 공연 시간을 추가함으로써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갈 것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극은 우리가 쉽게 넘기던 일상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 연극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다채롭게 구성된 무대와 탄탄한 스토리, 중독성 있고 아이와 어른 모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뮤지컬 넘버를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의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원작 도서 ‘어떤 아이가’의 저자인 송미경 작가와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연출가인 조선형 연출가와의 GV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가족기부석을 통해 성가정입양원에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매주 세우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수, 목 오전 11시, 금, 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토요일 및 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에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 발전소를 통해서 가능하다.

 

서정익 기자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