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1.3동 '사랑의 방문 요구르트 지원' 확대
2019-06-17 인천/ 정원근기자
사랑의 방문 요구르트 지원사업은 방문 배달원을 통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영양불균형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이를 위한 예산 480만 원은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지사장 박창용)로부터 나눔기부금을 지원받기로 했다.
또 한국야구르트 숭의점, 용현점, 송림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3일 이상 물품이 적치될 경우, 동행정복지센터로 즉각 연락을 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