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여름휴가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수립
2019-06-17 횡성/ 안종률기자
지난 1일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한 횡성군은 읍·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지 점검, 안전시설물 및 표지판 점검, 안전요원 사전교육, 휴일 순찰강화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에는 현수막 및 경고표지판 게시, 물놀이 안전 CCTV설치, 안전선과 부표 설치 등을 통해 출입을 통제한다.
특히 휴가철 물놀이객이 많은 횡성읍 섬강유원지, 갑천면 병지방, 강림면 노고소, 서원면 대산유원지에는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춘 물놀이 안전요원 10명이 고정으로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