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홀몸어르신 위한 밑반찬 지원금 전달

2019-06-18     인천/ 정원근기자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최근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전달한 기부금은 어르신 50가구에 밑반찬 지원금으로 지급된다.


 김유택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가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지원, 미추홀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박창용 인천미추홀지사장은 “나눔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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