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시민 위한 '당찬 당진살이' 책자 제작

2019-06-25     당진/ 이도현기자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 충남 당진시가 처음으로 당진생활을 시작하는 전입 시민을 위해 ㅖ당찬 당진살이’라는 책자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찬 당진살이’는 당진으로 이사 오는 시민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정리해 놓은 일종의 종합 생활안내서다.
 책은 ▲편리하고 쉬운 일상생활 ▲행복한 건강생활 ▲신나는 교육문화생활 ▲살맛나는 경제생활 ▲즐거운 나들이 생활 ▲든든한 안전생활 등 6개 섹션으로 나누어 시민들이 찾아보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에서부터 쓰레기 배출요령이나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 외에도 도서관 및 청소년 시설현황, 전통시장 위치, 걷기 좋은 길, 주요 관광지에 이르기까지 당장 당진에서 생활하는데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