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나침반 캠프 체험 실시

2019-06-26     의령/ 최판균기자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4-H 본부 및 서울일원에서 의령군 학생4-H회원과 지도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나침반 캠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모둠별로 이뤄지며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 주도적인 청소년으로 성장 가능케 하고 체험학습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특히 1일 차에는 진로학습 조사에 대한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2일 차에 서울관내 주요 대학과 문화유적지를 탐방해 조별 진로프로젝트를 수행하며, 3일 차에는 팀별 활동결과를 정리해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 됐으며 한 참가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좋은 경험을 얻었고 나의 진로를 더 깊이 있게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령/ 최판균기자 chpa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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