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 ‘2019년 사랑의 집 고쳐 주기’ 봉사활동 참여

2019-06-26     박창복기자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은 지난 25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송파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를 발굴해 집을 수리해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택을 방문해 싱크대 및 전등 교체, 벽지 도배 작업, 페인트 작업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성자 의장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일을 하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을 응원하며 송파구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봉사활동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윤정식, 이하식, 이영재, 이문재 의원도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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