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 2018회계연도 결산 및 2019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승인 등

2019-07-02     서울 인터넷뉴스
<전국매일신문 서울 인터넷뉴스>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28일 제291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였다.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진희)에서 심사한 ▲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승인의결 하고 ▲ 327억 규모의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은 심도 있게 심사하여 일부사업을 삭감 및 증액하여 수정가결 하였으며 ▲ 2019년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 건립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은 제출된 원안대로 가결했다.

강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폭염 및 수해예방과 재해에 취약한 구민들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구민들의 삶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실 것” 집행부에 당부 했다.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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