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멋과 맛이 공존하는 팜파티 호평
2019-07-09 진도/ 이승현기자
이번 팜파티는 진도에서 재배되는 부지화인 ‘황금봉’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도농교류 촉진과 함께 지역 농산물 신뢰 증진 등 진도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개최했다.
또 전국 각지에서 온 도시민들이 진도의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만끽 할 수 있도록 1박2일간의 일정 동안 ▲진도 문화를 알리는 음악회, ▲농산물 판매와 농장 체험, ▲도자기 제작 체험, ▲고객과 화합 한마당,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진도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팜파티 행사를 통해 도농교류가 촉진되고 진도 농산물 직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청정 진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진도/ 이승현기자 soungh-Lee@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