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아기 탄생 참가정 희망 전진대회 대성황
2019-07-09 보성/ 박종수기자
<전국매일신문 보성/ 박종수기자 > 전남 보성군 아기탄생참가정운동본부는 최근 보성군 문화예술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기 탄생 참가정실천운동 희망 전진대회’을 개최했다.
이준호 보성참가정운동본부 본부장은 “오늘 ‘참가정실천운동 보성군 희망전진대회를’ 통해 100년전 3·1 독립만세 운동에 온 국민이 참한것 처럼, 종교와 계층·정파를 초월해 제2의 3·1 운동을 한다는 정신으로 우리 모두는 가정의 가치관 회복운동에 결의를 다지고 내 가정이 바로 선다는 마음으로 참가정실천운동에 동참해 주기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송정섭 전남교구장은 “아름다운 가정의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해 출산절벽를 헤쳐 나가야 함은 물론 부모에게 효도하며 3대가 함께 사는 행복한 가정을 보성에서도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성/ 박종수기자 pj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