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특례시' 지정, 시민관심 절실
2019-07-16 청주/ 양철기기자
이에 발맞춰 성남시의 김병관 의원을 비롯 전주시의 정동영 의원, 천안시의 박완주 의원이 특례시 지정기준이 보다 다양화된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정부안은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법안심사 소위원회로 회부된 상태이며 의원발의안은 7월 소위원회에서 심사 시 병합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와 인접해 중부권 메트로폴리탄 실현을 위해서도 특례시는 꼭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지역구 국회의원과 행정안전위원회와 소위원회 의원들을 지속 방문해 청주시의 특례시 지정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특례시 지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