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마술과 함께하는 숲속음악회’ 21일에

2019-07-16     진주/ 박종봉기자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1일 월아산 우드랜드 다목적실에서 어린이와 가족 중심 문화공연인 ‘마술과 함께하는 숲속음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마술사 주우혁 팀의 마술공연▲바리톤 남용현, 메조 소프라노 손진아▲진주 가족합창단팀의 음악공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 6월 문화공연의 만족도 조사에 따라 이용객의 호응도, 요구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해 마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시는 앞으로도 방문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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