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20가구에 쿨매트 등 전달

2019-07-17     영천/ 윤석중기자
<전국매일신문 영천/ 윤석중기자 > 대한적십자 경북 영천지사 봉사단(회장 조영희)은 최근 혹서기 취약계층 120가구에 쿨매트와 부채를 전달하기 위해 영천시를 방문했다.

 영천지사 봉사단원들은 다가올 폭염을 대비해 정성으로 준비한 쿨매트와 부채를 지역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기원하며 봉사단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쿨매트 운반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영희 영천지사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생각에 앞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영천/ 윤석중기자 yun-sj22@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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