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2019-07-18 의령/ 최판균기자
이에, 의령군은 문성대 8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 내에 업무협약체결을 완료할 예정으로 의령군과 마산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경남건축사회, 경남사립유치원연합회는 주거환경 개선, 생활환경 확충 공동체 재생을 목표로 한 ‘우리동네살리기’사업을 통한 주민공동체 재생을 위한 기반조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성장 모델를 제시하기 위해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선두 군수는 “쇠락한 도심, 낡은 공간, 버려진 시설로 인한 도시의 성장이 멈추면서 군민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는 시점에서 협약체결 기관과 협업을 통해 주민공동체를 회복하고 자생적이고 자립적인 도시를 재생하는 데 구심점이 마련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