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대청면,직접 재배 감자 500㎏ 전달
2019-07-19 인천/ 맹창수기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임야 및 잡종지를 개간해 재배한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의 작물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옹진군의 대표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는 대청면과 연평면의 주민 총 20명이 참여한다.
이 사업을 통해 백령면에서는 5ha의 면적에 달하는 간척지에 해당화, 코스모스, 튤립 등을 심어 백령도의 대표 관광단지를 조성한 바 있으며, 대청면과 연평면에서는 매년 연말에 부녀회에서 실시하는 김장행사에 채소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