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공단, 청풍유스호스텔 야외물놀이장 및 캠핑용 야영데크 운영

2019-07-19     박창복기자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에서 운영하는 충북 제천 소재 청풍유스호스텔은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 위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고객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총 5개의 캠핑용 야영데크를 설치해 선착순 입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야영텐트를 대여중이다.

제천시 청풍호반에 위치한 청풍유스호스텔은 케이블카, 모노레일, 유람선, 얼음골 계곡 등 다양한 외부 관광지에 둘러 싸여 있으며, 가족 단위 입실고객을 위한 조립식 풀장, 미니슬라이드, 에어풀장, 캠핑용 야영데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휴식공간이다.

이번 야외 물놀이장은 전년도 이용 고객들의 VOC를 반영해 그늘막, 세족장, 파라솔을 설치했으며 수영모 및 물안경 등을 비치해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물놀이장으로 변신했다. 이용대상은 투숙객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운영시간은 오전10 ~ 12시, 오후2시 ~ 4시까지이며, 8월 25일까지 휴장 없이 지속 운영한다.

캠핑용 야영데크 및 야영텐트 또한 입실고객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운영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총 5곳에 설치해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최인수 이사장은 “청풍유스호스텔은 항상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고 이용 고객분들께 편의 제공을 위해 더욱 더 나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