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제8회 강원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 수영대회 폐회·성황 이뤄

2019-07-21     철원/ 지명복기자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7월20일부터~21일까지 강원도체육회 주최, 도수영연맹, 철원군수영연맹 주관으로 제8회 강원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 수영대회를 개최하여 양일간의 대회를 마치고 폐회식을 가졌으며, 선수와 임원 등 약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연령별로 구분된 그룹별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혼성계영 등 종목이 펼쳐졌다. 첫날인 20일에는 자유형 100m와 단체 4인 혼계영 200m, 평영과 접영 50m, 계영 200m 경기가, 21일에는 혼성 혼계영과 배영, 자유형, 혼성 계영 등 종목이 진행됐다. 우승, 준우승, 3위팀, 최고령 남녀에게는 트로피가, 종목별 1~3위에게는 개인상 메달이 주어졌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펼쳐진 이번 수영대회에 많은 생활체육인이 참가해”선의의 경쟁으로 대회가 진행되어 관중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앞으로 크고 작은 수영 대회를 유치해 지역발전 및 주민의 삶 상경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우릴 것이라고 전했다.

철원/지명복 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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