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을조성 공모서 총 4건 사업 선정

2019-07-22     고흥/ 구자형기자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남도에서 시행한 '2019 귀농어귀촌어울림 마을조성 공모사업'에 응모, 환경개선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 총 4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에서는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갈등 해결 및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마을조성 환경개선과 프로그램 운영(2억4,000만원)을 공모했다.
 이에 고흥군은 환경개선사업으로 과역면 도야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과 고흥군귀향귀촌협의회, 남양면 선정청년회, 와야마을 9988공동사업단 프로그램 사업 3건(8,500만원)이 선정되어 귀농어귀촌인과 함께 공동체 문화를 추진하게 된다.
 고흥/ 구자형기자 k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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