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원, 젊은국악단 흥신소 국악공연

2019-07-22     대전/ 정은모기자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대덕문화원이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젊은국악단 흥신소의 국악 공연을 오는 내달 3일 대덕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다.

흥겹고 신나는 우리소리 라는 뜻을 가진 흥신소는 대전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국악을 현대인들의 감각에 어울리도록 연주하는 퓨전국악팀이다. 

공연은 대덕에서 THE 놀자 라는 주제로 음악을 통해 관객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장을 만든다.

대금과 가야금, 아쟁, 해금 등 국악 악기와 드럼, 건반과 같은 현대악기가 어우러져 진행된다.

비나리 fantasia, 해주&제주, 바람에떠, 꽃이 피고 지듯이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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