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 보광연립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감사패 받아

2019-07-23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이백균(사진 중앙) 의장(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이 지난 21일 보광연립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채기수)으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 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다방면으로 헌신해 왔으며, 특히 ‘보광연립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해왔다. 이에 보광연립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는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보광연립주택(수유동 360-1번지 소재) 재건축정비사업은 2009년 9월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사업 진행 중에 있고, 올 7월 감정평가업자가 선정됐으며 향후 자산감정평가를 거쳐 조합원들의 분양신청을 받아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백균 의장은 “지역구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소임인데 뜻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특히 보광연립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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